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ASTRO)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4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미니 3집 'INCENSE'(인센스)는 브라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키프로스, 덴마크,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태국, 터키 등 전 세계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는 캄보디아·칠레·콜롬비아·이집트·멕시코·페루·필리핀·싱가포르 등 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INCENSE'는 2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진입, 'Madness'는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또 문빈의 솔로곡 '이끌려'가 5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수록곡 'Chup Chup'(춥춥)이 6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올랐다.
'INCENSE'는 문빈&산하가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Madness'와 문빈, 윤산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등 수록된 6곡이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컴백 무대와 함께 스페셜 MC로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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