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안전화 4종은 6인치 중단화 모델명 A-14, A-16, T-20N과 4인치 클린룸 제전화인 단화 C-20으로, 주목할 부분은 올해 특허 출원한 와이덴(WIDE-DEN®)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와이덴(WIDE-DEN®)은 안전화 내부 공간을 4mm 이상 확장시켜 안전화 착용자의 발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해주며, 안전화 내부에 삽입돼 있는 토캡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고 착용감이 저하되는 현상을 해결해 준다.
이로써 내셔널피피이 신규 안전화에는 아이언커브(IRONCURVE®), 토윙테크(TOEWING TECH®), 와이덴(WIDE-DEN®) 등 8개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기존 안전화와의 차별성을 높였다.
한편 내셔널피피이의 주력 안전화 모델인 T-20과 S-10 모델은 철도 관련 공기업 품평회에서 착용감과 견고성 등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8개 안전화 브랜드 제품 중 1위를 한 바 있으며,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내셔널피피이 안전화 생산과정은 공개 2개월 만에 1000만 뷰(천만뷰)를 돌파했다.
지에스피코리아(GSP KOREA) 관계자는 "2022년 내셔널피피이 안전화 기술 특허 등이 완전히 마무리돼,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올해 초 신규 4인치 단화 모델도 추가로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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