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4백만원 명품 선물한 이혜성…새해엔 봉투까지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3.01.02 06:22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1)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모님에게 봉투 선물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봉투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모님을 위한 용돈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흰 봉투 2개가 담겼다. 봉투에는 각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마마마, 아바마마'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달 자신에게 선물한 130만원, 150만원대 명품 구두 언박싱을 한 바 있다. 또 40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언니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혜성은 "이 브랜드를 얼마 전에 처음 알았다. 백화점에 시간 맞춰 들어갔는데 이미 줄이 엄청 많았다"며 "다행히 대기 1번이라 빨리 입장할 수 있었다. 오픈런은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고 명품 구매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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