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관악구 수방사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하고 26년간 후원을 이어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장병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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