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점프, 광주호남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2.12.29 16:25
스페이스점프(대표 이형민)는 최근 여수신라스테이에서 '2022 광주·호남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컨설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페이스점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권역별로 지원하며, 호남광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영, 마케팅,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사례 발표를 주제로 ㈜봉숙컴퍼니의 조은아 대표가 소상공인의 성장전략 사례를 공유했고, 비즈컨설팅그룹의 이용무 대표가 소상공인 엔젤투자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남서울대학교의 김형철 교수가 소상공인과 혁신이란 주제로, 밸류커뮤니케이션의 노진화 대표가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혁신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올해 광주·호남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컨설팅을 수행 중인 20명의 컨설턴트가 참석해 우수컨설팅 사례를 공유,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의견 교류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호남광주권역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스페이스점프는 긴급경영컨설팅 목표치인 400건을 5건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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