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사례 발표를 주제로 ㈜봉숙컴퍼니의 조은아 대표가 소상공인의 성장전략 사례를 공유했고, 비즈컨설팅그룹의 이용무 대표가 소상공인 엔젤투자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남서울대학교의 김형철 교수가 소상공인과 혁신이란 주제로, 밸류커뮤니케이션의 노진화 대표가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혁신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올해 광주·호남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컨설팅을 수행 중인 20명의 컨설턴트가 참석해 우수컨설팅 사례를 공유,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의견 교류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호남광주권역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스페이스점프는 긴급경영컨설팅 목표치인 400건을 5건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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