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을 늘리기 위한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 사업에도 참여해 전국 7037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넥스트페이먼츠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넥스트 오더'다. 키오스크, 태블릿 주문, 배달 앱, 스마트오더 등을 통한 예약·주문·결제를 하나의 포스(POS)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 전자 메뉴판 '넥스트 사이니지'와 AI협동로봇을 활용한 주문제조 관리·무인 카페 솔루션 '넥스트 코봇'도 보유하고 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 매장 맞춤형 스마트상점 기술 특화로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B2B(기업간 거래)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중"이라며 "특화된 서비스 개발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크게 일조하는 대표적인 스마트상점 기술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대표는 "키오스크, 스마트 오더 등 스마트 상점 솔루션은 소상공인의 구인난과 인건비 부담을 줄일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금을 통해 스마트상점 솔루션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3.0 업데이트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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