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동참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2.12.23 17:54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수령하고 나눔사업장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범선 변호사(사진 왼쪽)/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희망풍차 나눔명패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홀몸어르신·다문화가정 등 4대 취약계층에게 매월 꼭 필요한 교육·의료·주거·생계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회원에게 증정하는 명패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 책임변호사인 김범선 형사전문변호사는 "그동안 사회공헌, 인권경영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오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법승 사내 기조에 발맞춰 이번 희망풍차 정기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동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전 지역의 형사, 민사, 가사 등 종합법률상담 및 경찰조사 대응 등의 조력을 제공 중이다. 지난 8월부터는 '인천e음몰' 무료복지서비스와 '복지드림' 법률서비스를 통해 인천로펌으로서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법률답변서비스도 참여하고 있다. 김범선 변호사는 최근 한국아동인권센터협동조합 고문변호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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