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감시레이더-Ⅱ PBL' 사업은 전 군 최초 국방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 수행 결과를 반영한 성과기반군수지원 사업이다. 기존 노후화된 레이더를 대체해 중고도로 침투하는 위협표적에 대해 24시간 해상을 감시한다.
이번 사업으로 해군은 최상의 전투준비태세 및 안정적인 장비 가동률로 해상감시를 상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단종, 단가상승, 반도체 공급난 등 불확실한 요인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장비 고장 발생 시 운영유지비용 절감 및 정비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방산기업으로서 그 소명을 다하고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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