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400억' 건물주…이병헌은 3년만에 100억↑대박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2.12.22 13:37

[스타★부동산]

/사진= KBS2 '연중 플러스'

'연중 플러스'에서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을 조명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재력을 비교한다.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장동건, 고소영은 2010년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꽃장식에 최소 1000만원, 드레스에 2000만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기의 부부답게 보유한 부동산도 어마어마하다. 부부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 밀리지 않는다. 이민정이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총 3벌로 대여비만 1억원 이상이다. 부부는 웨딩홀 리모델링에만 수억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또 2018년 260억원에 매입한 영등포구 빌딩을 3년만에 368억원에 매각하는 등 남다른 수완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익만 106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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