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인터넷전문은행·지분매각 부인에 15%대 급락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22.12.22 09:14
신한지주 계열사인 제주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자 주가가 급락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17.33% 내린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제주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는 보도와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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