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전국 28개 대학 7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관 기관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기술소개서와 비대면 발표, 대면 최종발표를 평가해 최종 12명을 선정했다.
민준기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수요 맞춤형 청년 기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공계 학사와 석·박사 졸업생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으로 대학의 산학협력단에 채용, 대학과 기업 간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청년의 연구 경험축적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향상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