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 서울성로원 후원 나서.."어린이 사랑나눔 실천"

알엠지 및 서울성로원 관계자들이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알엠지

정품인증라벨 및 시스템 전문기업 알엠지가 최근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성로원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성로원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이다. 친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는 "서울대학교 EMBA 재학 중 가입한 사회봉사동아리를 통해 서울성로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며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행복한 연말연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알엠지는 △보안 홀로그램 라벨 '씨큐테크' △보안 홀로그램 라벨 및 빅데이터 수집과 모바일 정품인증을 결합한 '스웹스' △보안·봉인스티커 '씰티커' 등 총 3가지의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