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전날(6만6953명)보다 23명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이달 10일(6만2738명)보다는 4192명(6.7%) 늘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3일(7만9708명) 이후 15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은 전날보다 3명이 늘었고, 해외유입자는 26명이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6만55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2812만9431명이다.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률은 54.5%다.
신규 사망자는 5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만1353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신규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52명(94.5%)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46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줄어 468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64명이다. 이와 함께 신규 입원환자도 9명이 늘어 213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