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종합 평가했다.
행안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50여 명으로 평가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공사는 타 기관 대비 높은 수준의 정보목록 공개율과 청구인의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법적 근거와 정보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5년 연속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 선정은 기관에서 보유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증진과 공사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향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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