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된 바이온텍은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이루어 2022년 현재 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 가지 산업 재산권과 업계 최다의 알칼리 이온수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있으며, 생산 규모와 기술력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탑재한 알칼리 이온수기 'BTM-1800'을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국내 KFDA(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조허가는 물론 30여 개의 특허 관련 신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FDA 안전등록을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GE, 북미주NRTL, 일본PSE 등 까다로운 해외 품질안전규격을 획득함으로써 안전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최근에는 기능수 연구의 체계화를 위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역에 연면적 2,900㎡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기술연구소를 완공, 해당 연구소에서는 물을 이용한 건강·미용·살균·위생용품 개발 및 품질 지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능수 연구를 본격화한다. 또한 가족 의료비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스톡옵션 등 사내 복지 및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조규대 바이온텍 대표는 "지난 36년간 이익보다 가치를 추구하고,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판매하는 기업을 핵심가치로 삼고 달려왔다"며 "알칼리이온수기 전문업체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을 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생활가전 분야로 건강에 기여하는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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