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은 브랜드 론칭 초기인 2017년도부터 이미 대만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진출하여 현지 소비자분들에게 꾸준한 입지를 다지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롬앤 관계자는 "대만은 아시아 여느 국가 못지 않게 한류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며, 국내 소비자들처럼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다"며 "이번 오프라인 입점을 시작으로 대만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대만 현지 소비자들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운영전략을 세울 계획"이라며 "입점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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