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 선봬…전용관 마련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22.12.12 14:59
/사진=지마켓

G마켓은 연말 선물 시즌을 앞두고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자나 받는 사람이 3일 이내에 배송지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준다.

G마켓은 홈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서비스 이용법을 안내하고, 30% 이상 할인된 오늘의 특가 상품과 테마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준다. 같은 기간 매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일 3500개 한정으로 아메리카노 1개 선물 시 선물하는 고객에게도 1잔을 증정하는 '1+1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영화관 등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와 엘프가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로 손쉽게 원하는 모든 것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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