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임원 인사···부사장 5명 승진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2.12.12 10:26
삼성생명삼성화재는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총 5명의 부사장과 20명의 상무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생명은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 승진자는 송상진 인사팀장과 이완삼 삼성화재 영업컨설팅팀장으로 이 부사장은 승진과 함께 삼성화재에서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부사장 3명과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 승진자는 구영민 인사팀장,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이다.

양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령에 무관하게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 <승진> ▷부사장 △송상진 △이완삼 ▷상무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삼성화재 <승진> ▷부사장 △구영민 △김준하 △최재봉 ▷상무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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