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릴 에이블' 판매 편의점 1.1만개 추가...전국 2만곳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2.12.12 09:50
KT&G는 지난달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lil AIBLE)'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 도시 2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출시된 '릴 에이블'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를 포함해 서울 편의점 8500개소에서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전국 주요 233개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13일부터는 4개 광역시(부산,인천,대구,광주)를 포함해 세종,수원,성남 등 주요 도시 편의점 1만1095개소가 추가돼 릴 에이블의 판매처는 전국 약 2만곳으로 늘어난다.


KT&G는 '릴 에이블 프리미엄(lil AIBLE PREMIUM)' 1종과 '릴 에이블(lil AIBLE)' 4종을 출시하며 'SMART AI' 기술을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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