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원의 밤'은 '우수연구실 시상'과 '선배와의 만남의 장'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1일 '2022학년도 대학원 우수연구실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4개 연구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한기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타 대학 교수로 임용된 선배들을 초청해 졸업 후 진로와 연구자로서의 미래 등에 대해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재 한기대 대학원장은 "지금까지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더 많은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학업과 연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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