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챌린지는 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우주정거장 개발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항공우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타버스트'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 참가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챌린지 수상팀에 뽑힌 △어드밴스드 텔레센서스 △딥 스페이스 바이올로지 △미엘린-에이치 △나노 파마솔루션스 △바이보 헬스 △엑스토리 등 6곳이 사업 계획과 비전 등을 발표했다.
김정균 보령 이사회 의장은 "최근 민간업체들의 참여로 인간이 우주에 방문하는 빈도 및 머무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우주 분야는 글로벌 협력이 필수인 만큼, CIS 챌린지를 통해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우주 공간에서의 인간의 활동을 자유롭게 해나가는 일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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