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사기 결혼?"…남편 과거 사진에 '충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2.07 19:26
사업가 최선정, 배우 이상원./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이 남편의 과거 사진에 배신감을 토로했다.

최선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인 배우 이상원의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상원은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20년 전에 비해 우리 진짜 늙었다. 나 왜 이리 말랐는데"라며 지금과는 다른 과거 모습에 놀라워 했다.


최선정은 남편이 올린 사진을 공유하며 "나랑 만났을땐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는데 이건 사기 결혼일까..."라고 장난기 어린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사업가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최선정 이상원 부부는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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