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김영혜 학과장과 안양대 교육대학원 성소영 원장, 교육대학원 김진희 주임교수, 유정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이 안양대 교육대학원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으며 상담·심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원광디지털대 졸업(예정)자가 안양대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면 정규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의 50%를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김영혜 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학업성취 단계별 교육과정인 SEDA를 통해 탄탄한 이론적 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안양대 교육대학원 진학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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