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권역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2.12.05 15:29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센텀권역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총 447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61~84㎡로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센텀권역은 수영강과 해운대 앞 바다를 인접한 입지와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어 부산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센텀시티 인근에 2조1500억원 규모의 '웨이브시티'(한진 CY부지)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판매·업무·문화시설 등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내년 3월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부산형 판교'를 표방하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지난달 30일 최종 승인·고시되면서 부산시는 내년 본격적으로 보상과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교통망으로는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2024년)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센텀권역에서도 희소성 높은 수영강변 일대에 조성된다.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는 센텀시티 야경과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다. 센텀시티와도 가까워 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는 물론 계약금 5% 무이자대여(선착순, 한도 소진시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까지 더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 후에는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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