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바이오 분야 우수 기술의 상용화,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총장은 "도농 도시인 나주는 에너지 신산업과 바이오 분야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미래 먹거리인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우수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지난해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올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과 선도연구센터사업 등 3개의 대형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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