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 전국 세븐일레븐 입점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2.12.01 14:11
엑스레이티드/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주류 수입·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가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제품을 전국 세븐일레븐에 입점시킨다고 1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9번 증류한 프랑스 보드카 장 마르크 XO 보드카를 기본으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프루츠 등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17도의 가벼운 도수와 달콤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일명 '핑크 리큐르 트렌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명 클럽과 라운지, 루프탑,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갑게 얼린 샴페인 잔에 엑스레이티드 60㎖를 담고 진자노 프로세코나 샴페인 60㎖를 넣은 '엑스 스파클링', 엑스레이티드 30㎖와 스카이 보드카 45㎖, 얼음을 믹싱 컵에 담아 섞은 후 얼음을 거르며 마티니 잔에 따라 레몬필을 가니시한 '엑스마티니' 등이 유명하다. 엑스레이티드 60㎖와 토닉 워터(혹은 소다) 90㎖를 얼음이 담긴 하이볼 잔에 따라 천천히 섞은 후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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