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종가 김치와 사골육수 등으로 맛을 냈다. 가쓰오부시, 순창 고추장을 조합한 특제 김치소스를 사용했다. 쫄깃한 면발의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물을 넣고 90도의 스팀으로 오랜 시간 숙성시켜 반죽하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을 적용했다.
대상 관계자는 "특색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문점 수준의 우동을 집에서도 간단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검증된 종가의 김치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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