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2기 수료생들은 (사)행복한성공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행복한 경영대학 등 중소기업의 행복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2기 회장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는 "행복한 경영대학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기대를 넘어 감동으로 이어진 시간이었다. 동료 CEO들과 함께 행복경영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56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3개월 간 '행복경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의가 진행되며, 소속 회사에는 직원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은 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월에 13기 선발이 예정돼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라인 과정도 동시 운영할 예정으로, 전국 어디서나 행복한 경영대학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행복한성공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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