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5명을 최종 회장 후보군으로 결정했다.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허영택 신한금융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은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12월 초에는 차기 회장 내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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