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11.28 15:03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29일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경이 태국에서 귀국한 후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불참하게 됐다.


앞서 김민경은 IHQ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접했다. 그는 탁월한 운동 감각을 앞세워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그는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가 27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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