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슈타트 관계자는 "양평 평화의집에서 생활하는 89명의 중증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코로나19와 경기악화로 더욱 더 힘든 소외계층 분들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기금전달 이유를 밝혔다.
이 사회공헌은 매년 김장 봉사활동 및 지원기금 전달 등 아우토슈타트와 모기업인 KCC오토그룹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는 일산, 대전, 대구에 전시장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양재와 대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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