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휑했던 정수리 풍성…비결이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 2022.11.27 15:55
/사진='나는 솔로' 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최근 두피 문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림받고 슬퍼할 시간에 해결책을 찾았다^_^ 색칠하는 게 아닌 도트로 하나하나 점 찍는 원장님만의 방식이라 진짜 자연스럽당, 이제 햇빛 아래 당당히 사진 찍어봅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옥순은 3차례에 걸친 문신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옥순의 두피는 시술을 거칠수록 더욱 빼곡해지는 모습이었다.

또 지난 26일에는 "두피 문신 시술을 3차까지 받고 추가 리터치를 한 번 더 받았다"며 정수리가 보이게 위에서 내려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옥순의 남자친구는 "정수리 가득가득해졌다. 자기 정수리 문신 이후에 사람들 정수리만 쳐다보게 돼..ㅋㅋ 원장님도 초히 두피에 도트 찍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광고회사 AE임을 밝혔으며 방송 후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나는 솔로' 9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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