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모빌리티는 판금도장과 사고 보험수리 등 모든 정비·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풀바디숍이다. BMW·벤츠·아우디 등 수입차 정비에 특화됐다. 이번 인수로 코오롱모빌리티 청주점에서 근무하던 직원들도 그대로 승계하기로 했다. DPF(디젤 매연 저감장치) 클리닝과 엔진오일 플러싱 장비를 신규로 도입, 정비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업체 측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받던 정비 품질에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수입 차주의 불편 사항인 '긴 수리 기간' 및 '비싼 수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