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시노텍스의 콜 옵션 행사 자금 60억원은 기존에 부채로 반영되어 있는 부분을 해소하게 된다"며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 안정성도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에 이어멤브레인 필터사업과 혈액투석필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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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최대주주 CB 콜옵션 행사, 지분율 7.47%→10%로 확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11.24 16:33
시노펙스는 최대주주인 시노텍스가 전환사채(CB)의 콜옵션 행사를 통해 206만1855주를 확보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2910원이다. 시노텍스의 보유지분율은 기존 7.47%에서 10.0%로 상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텍스의 콜 옵션 행사 자금 60억원은 기존에 부채로 반영되어 있는 부분을 해소하게 된다"며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 안정성도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에 이어멤브레인 필터사업과 혈액투석필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텍스의 콜 옵션 행사 자금 60억원은 기존에 부채로 반영되어 있는 부분을 해소하게 된다"며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 안정성도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노펙스는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FPCB(연성회로기판) 사업에 이어멤브레인 필터사업과 혈액투석필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