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 '출력물 없는 실손보험 청구', 이용 가능 병원 1200곳 돌파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2.11.22 17:13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최근 '닥터구디'를 통해 출력물 없는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는 제휴 병원이 1200곳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 1229곳이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올 연말까지 4000곳, 2023년 상반기에는 1만여 곳의 병원·약국과 연동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를 서비스 중인 업체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토스, 보맵, 주요 카드사를 비롯해 50여 개 기업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현재까지 '닥터구디'를 통한 누적 청구 건수는 150만건 이상이다.


사진제공=지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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