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다 녹는 줄 알았다"…'박성광♥' 이솔이, 살 더 빠져 한 줌 다리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 2022.11.20 09:18
/사진=이솔이 SNS
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독감에 걸렸다.

지난 19일 이솔이는 SNS(소셜미디어)에 "이때까지만 해도 나 체력 좋다고 자부했는데, 다낭 다녀오고 쉬지 않고 일에 비 맞으면서 골프 했더니 결국 고열과 오한, 근육통, 목감기, 두통이 매일 매일 하나씩 천천히 레이어드 되는 신기한 독감에 걸려버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장기가 다 녹는 줄,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온라인에만 생존해있을 듯해요.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라 당부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솔이언닝 열이 39도까지라뇨.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언니 푹 쉬고 얼른 나읍시당. 언니 아프다니깐 맴찢 ",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아프면 안 돼요 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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