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앱은 소비자가 직접 올리는 15~60초 내외 짧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3C(콘텐츠·커머스·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5년 인테리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시작한 하우스앱은 지난해 6월 하우스앱을 출시했다.
하우스앱은 지난해 10월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1억뷰를 달성하며 1년4개월 만에 290배 성장했다. 누적 회원수는 약 280만명이다. 거래액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15개월 동안 월평균 30% 증가했다.
하우스미디어는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쇼핑 카테고리를 패션·뷰티, 여행, 푸드, 키즈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매달 리뷰 콘텐츠 콘테스트를 개최해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한다.
김성민 하우스미디어 대표는 "숏폼 리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은 최근 성장하고 있는 리뷰 커머스의 핵심"이라며 "누적 1억뷰라는 정량적인 성과는 시장의 성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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