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가산직영점 등 운영 통한 시스템 구축 및 노하우 제시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 2022.11.08 17:50
커피베이는 가산직영점, 대전역점, 김해공항(국내선)점, 제주공항점, 광주공항점, 홈플러스간석점 등 7개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새로운 신메뉴와 서비스 성공 여부를 먼저 테스트, 현장 반응을 체크해 안정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관계자는 "오피스 상권, 마트, 공항 등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성공률 높은 창업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 유무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직영점 관리를 통해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미리 파악해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위험 리스크를 줄여 가맹점의 안정화를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여러가지 이슈로 발생하는 상황들을 직영점에서 직접 시뮬레이션 한 후 가맹점이 유사한 상황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 가이드를 개선하여 전국 가맹점주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가맹점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가맹점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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