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잡페어 개최...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2.11.03 09:31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9일 교내 체육관에서 'A-Class 500 Job Fair'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대 취업 우수기업 네트워크인 A-Class 500의 3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은 포스코, 동원그룹, 넷마블네오, SK쉴더스, 다원시스, 테크윙, 이씨스, ASE KOREA, 키엔스코리아 등이다.

잡페어는 △현장 면접을 통한 인재 채용 △우수기업 설명회 △직무별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정장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창주 한국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잡페어 행사는 정부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년취업난을 해소하는 산·학·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공대의 A-Class 500 우수 기업과 구직자 간의 성공적인 잡매칭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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