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3Q 영업익 40억, 전년 동기比 4.4% 증가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22.11.01 16:29
윈스 홈페이지 캡쳐
정보보안 및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업체인 윈스는 1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88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고 영업이익이 39억7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4.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8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치 기준 매출은 592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고 영업이익은 106억6800만원으로 40.8%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102억6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40.6% 증가했다.

윈스는 나우콤의 네트워크 보안사업 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2011년 1월 설립돼 같은 해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회사다. 24시간 원격·파견관제 등 정보보안 서비스, 2014년부터 시작한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등을 주로 영위 중이다.


금양통신이 23.88%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16.98%를 보유한 KCGI 측 신기술사업조합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더해 도합 49.5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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