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주최 '2022 피싱 ESG 페스티벌' 개최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 2022.10.28 17:06
㈜랭킹피쉬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피싱 ESG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사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도 참여했다.

사진제공=(주)랭킹피쉬

랭킹피쉬는 지난 24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과 강문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호와 랭킹피쉬 정식 서비스 출시 소식을 알리는 2022 피싱 ESG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관사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과 낚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낚시인들의 참여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 관광재단, 강릉 관광 개발 공사 등 여러 기관과 와이엔아쳐(주), ㈜강쎈, ㈜벤처박스등 AC 참여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기관들의 ESG 활동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콘텐츠 제공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제1회는 낚시를 주제로 열렸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22 피싱 ESG 페스티벌'은 환경정화 활동, 치어 방생, ESG 포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의무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즐겁게 즐기면서 책임감을 다하자는 의미 전달을 목표로 했다.

사진제공=(주)랭킹피쉬

또한 ESG 포럼에서 랭킹피쉬는 정식 서비스 출시 소식을 전했는데,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낚시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구성된 정식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올해 12월까지 핵심 KPI, 구체적인 사업 계획도 함께 밝혔다.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2022 피싱 ESG 페스티벌 행사는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다양한 ESG 주제로 행사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식 서비스 출시를 맞아 랭킹피쉬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 낚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며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함께 브랜드 유니버스를 설계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2 피싱 ESG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과 랭킹피쉬의 온·오프라인 사업 제휴를 위한 MOU 체결식도 이뤄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 이벤트 개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제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입주 한달 전 둔촌주공 1.2만세대 '날벼락'…준공승인·임시사용승인 모두 '불가'
  2. 2 강남 모인 희망퇴직·권고사직 100명, 얼굴에 '웃음꽃' 핀 이유
  3. 3 속옷 벗기고 손 묶고 "빨리 끝내자"…초등생이 벌인 끔찍한 짓
  4. 4 '정년 65세' 시대 열렸다…행안부 공무직부터 정년 최대 65세로 연장
  5. 5 허공에 붕 뜨더니 계곡 추락…산행 떠난 주부들, 못 돌아왔다 [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