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는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소셜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공정한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0팀은 사업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받아 결선심사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본 결선심사 기창업자 부문 참가팀은 △뉴올터너티브(이진욱, 폐 분체도료 및 버섯배지를 혼합한 고형연료 펠릿) △빌리언벅스(김경준, 미세플라스틱 필터링 장치를 활용한 친환경 세탁서비스) △오션셀몬(김두형, O2O기반 탄소포인트 보상 프로그램 매칭 서비스) △트래블릿(이희수, 여행을 만들어 주는 나의 여행 메이트) △유어위시(최용현, 하이클래스 선택적 복지의 시작, 유어위시) △(주)에이치앤노바텍(김양희, 경북 돌미역 활성화를 위한 돌미역 곽포 개발) △(주)몽자(이호원, 우리동네 상생플랫폼, 점포정리 Live) △심비오(홍수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 △(주)매월매주(손종찬, 로컬 영세 양조장의 경제활성화 플랫폼) △국제화연구소(오준재, 글로벌 이동인구 안전보장 서비스 플랫폼)의 10팀이다.
본 결선심사 예비창업자 부문 참가팀은 △SOBIZ(임동록, 사회적경제기업 물품판매 판로 개척 솔루션) △한(HAN)(윤상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생활한복) △미어제트(김용범, 폐 디바이스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AI플랫폼) △8S-TUDIO(최하예, DAO를 활용, 감시 및 판매하는 NFT 정책 플랫폼) △팀 서퍼(이용준, 기부 스포츠 대회사 HERO) △1936 경주체리홍보관(김승수, 경주 체리 비상품 활용 및 홍보관 운영 6차 산업) △BALAW(차성우, 대구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온체인 플랫폼) △Design Yours(권남우, 과실주 양조 체험 키트 및 테이스팅 노트 플랫폼) △Larva(최부건, Auto Feed 활용 인력 및 음식물 쓰레기 해결) △CLASSIC(홍진화, 음식물쓰레기 자원 및 케나프 기반 고형연료 펠릿)의 10팀이다.
결선심사 결과 기창업자 부문은 1위 뉴올터너티브(이진욱), 2위 빌리언벅스(김경준), 3위 ㈜매월매주(손종찬), 4위 국제화연구소(오준재), 5위 ㈜에이치앤노바텍(김양희) 기업이 수상했다.
예비창업자 부문은 1위 미어제트(김용범), 2위 팀서퍼(이용준), 3위 Larva(최부건), 4위 CLASSIC(홍진화), 5위 SOBIZ(임동록) 팀이 수상했다.
총 10팀의 우수팀은 1위 2팀 각각 1천만원 등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 결선을 총괄한 임한규 대표는 "이번 대회는 사회문제 솔루션이 담긴 아이디어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예비창업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라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참여팀들이 소셜벤처 생태계에서 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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