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이틀차에도 17% '급등'…2연상은 실패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2.10.26 09:15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재개 이틀 차에도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전일 대비 3000원(14.39%)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7% 넘게 급등해 2만4500원을 찍기도 했다.

다만 같은 시각 코오롱생명과학(-5.47%), 코오롱(-4.43%), 코오롱우(-8.26%) 등은 급락 중이다.


전날 거래재개된 코오롱티슈진은 직전 종가(8010원) 대비 2배가량 오른 1만6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찍어 2만850원에 마감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열린 시장위원회(시장위)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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