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11시 30분쯤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씨(여)와 아들 2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는 외출 후 귀가한 남편 B씨(30대)가 했으며, 발견 당시 3명은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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