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2명 임원 승진 단행…담당·사업부장으로 직책 변경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22.10.24 11:39

한화건설이 24일 12명 규모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건설은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하는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가 아니라 담당, 사업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바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전략과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강진혁 △김상현 △김용현 △김희원 △송도화 △송태을 △유종목 △이준명 △임진규 △장우성 △정윤상 △현지훈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