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21일 진행됐으며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이다. 반려해변 사업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특정 해변을 정해 관리토록 하는 민관협력 환경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SGC솔루션은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병도 SGC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자원순환과 유해 폐기물 차단을 적극 실천하는 생활유리 제조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해양 정화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SGC솔루션은 10여 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원그린스텝 프로그램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보호 캠페인을 연계해 어촌 관광지 내 폐플라스틱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글라스락 유리용기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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