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팔이피플' 의혹 해명 "원래 쇼핑몰 했었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10.19 16:38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이 의류 홍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옷 파냐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원래 의류 도소매,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오래 해왔었다"고 밝혔다.

그는 "판매했던 상품 등록 개수 보이시냐"며 "제가 밥 먹고 숨 쉬는 일과처럼 하던 게 제품 촬영과 업로드였지만 지금은 제 본업이 필라테스 강사이기 때문에 이전처럼 매주 다양한 신상을 업로드하진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전다빈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주문량이 폭증했다는 글을 올린 데 따른 것이다.


"주문량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누리꾼들로부터 비판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많이 받은 것인지 그는 추가 글을 통해 '팔이피플'(인기를 이용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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