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소셜 투자 플랫폼 '탱고픽' 서비스 제휴 오픈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2.10.19 13:54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소셜 투자 플랫폼 '탱고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탱고픽은 투자자가 직접 분석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셜 투자 플랫폼이다. 투자자들의 인사이트가 담긴 분석글과 피드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종목에 대한 분석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용자가 직접 투자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9월 해당 서비스를 자사 HTS, MTS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알파브릿지와 서비스 제휴를 했다. 이후 시범 서비스와 리뉴얼을 거쳐 이날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정종열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부사장은 "탱고픽은 많은 투자 인플루언서들과 투자정보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집단지성 기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