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홍은택 "인프라투자 크게 확대하겠다"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2022.10.19 11:17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카카오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이 완전히 멈추더라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카카오는 4600억원을 투입해 내년 중 안산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며, 시흥에서도 2024년 데이터센터의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며 "자체 데이터센터는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방화, 내진과 같은 방재시설을 더 안전하게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메시 유니폼 없어서 못산다, '10월까지 품절' 핫핑크도 GOAT가 입으니 인기 폭발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8월부터 긴급 지원...169억 투입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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