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메, 지구 환경 살리기 위해 CEJI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2.10.18 16:52
익스트림 태권도를 창시한 신민철 대표가 운영하는 '미르메'와 폐기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기술에 블록체인을 융합한 'CEJI재단'이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신경철 미르메 경영팀장, 신민철 미르메 대표, 김성현 CEJI재단 대표, 김인희 CEJI재단 부사장/사진제공=미르메
신민철 미르메 대표는 "한류의 원조는 태권도이다. 태권도의 열풍이 순식간에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간 것처럼 현재 세계적인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CEJI재단과 손을 잡았다"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앞장서고 있는 CEJI재단과 미르메가 서로 가진 힘을 보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르메'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영웅 CEJI재단의 '쎄지' 캐릭터를 활용해 환경캠페인은 물론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활발한 공연활동과 각종 플랫폼을 통해 새롭고 의미 있는 다양한 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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